난 3년동안 받아본적 없는거 같거든 뭐가 필요하거나 갖고싶거나 해도 내가 먼저 좀 신호?를 줘야 줄까? 이런식으로 질문형으로 오지 먼저 어 이거 챙겨줘야겠다 필요하겠다 해서 감동준적은 딱히 없거든
애인이 최근에 국시치느라 대학생인지라 금전적으로 챙겨주진 못했는데 그래도 기분 다 맞춰주고 데이트도 걔네 동네에서 다하고 한달 못본 시기에는 요리해서 퀵으로 보내주고.. 나도 나름 내선에서 할거 다했다고 생각해 애인 가족들도 애인 용돈 틈틈히 더 챙겨주고 응원했는데 자기 근로하는 곳에 국장님이 애인 국시 준비하는 동안 일 갑자리 빠져도 머라 안하고 뭐 어찌저찌해서 시험 두달 전부터 일 거의 안 나갔는데 돈 받게 도와주셨거든
근데 나랑 애인 가족들이 기다리고 응원한건 안 고마운 일이고 국장님이랑 거기 근로지 직원들은 자기 일 빼주고 도와주고 해서 고맙다고 국장한텐 20정도 되는 양주 선물하고 직원들한텐 비타민 선물한대
챙겨줄수 있지.. 근데 국장님도 자기돈으로 도와준거 아니고 거기 직원들도 그냥 해봐야 응원한다 이정도일텐데 그 사람들의 챙겨줌만 의미있는건지 모르겠어 양주도 20 가까이 하는거 무리해서 사주는거 절대 이해 안돼 정작 가족들이나 나한텐 그냥 암것도 안 챙겨줌.. 물론 데이트비는 좀 더 많이 내주려고 하던데 선물 일절 없음 그냥 내 챙겨줌은 당연한건가봐..
난 애인이 고마운 일이라며 혼자 선물 사러가서 포장하고 드리는게 넘 부럽고 화도나고 차게 식더라 나한테 3년 사귀면서 그런적은 한번도 없거든.. 내가 뜯어내는 느낌? 난 애인 생각해서 선물하고 챙긴거 많다고 생각하는데 현타와서 이제 안 챙기거든
자기 주식 성공했다고 자랑 해놓고 선물 갖고싶은거 그래도 미안해서 7만원? 되는 옷 사고 싶다고 했는데 눈치줘서 5만원 안되는거 겨우 삼 국장님이랑 근로직원 (물론 감사하지) 자기돈으로 뭐 도와준거도 아닌데 몇십짜리 양주 턱턱 자기가 알아서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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