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펙으로 말하자면 지방 4년제 사립 공대에, 오픽 AL, 공모전 수상 2건, 교내 영어 발표회 대상 수상정도 있어서 학벌에서는 조금 밀리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스펙이라 대기업 서류도 뚫어보고 중견기업 2차 면접까지도 4번이나 갔음
나도 근데 중소 괜찮아보이는데 있어서 넣어봤는데 서합하고 면접봤는데, 질문 수준부터가 참.... 그랬는데(남자친구 유무, 부모 직업, 이런거 다 물어봄) 참 어이 없었던 질문이 이 회사를 오가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냐고 함. 솔직히 뭐 사원수 100명 남짓 중소 올려고 거기를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이 어딨음...
내가 지금까지 더 좋은회사들 10번은 면접봤는데 저런 당황스러운 질문은 첨 받아봄
그래서 나름대로 이야기함 '현재 00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컴퓨터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고, 이 분야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학교에서 000000하면서 해왔고, 지금도 아직 졸업 전 이지만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아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음
그랬더니 그런거 다 금방하지 않냐고 깍아내리고 별거 아닌거 취급하길래 '네네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근데 전 아직 신입이고, 학생일 때는 단지 거기에 열정을 기지고 배운 분야이고, 그래서 저는 남들과 다르게 정말 결이 맞는 회사 몇군데만 지원한건데 그런식으로 저를 평가하는 회사에는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뭐 대충 면접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면접비 안주는건 뭐 그래 안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 면접자 대기실도 없고, 마실거 하나 안챙겨주는 불쾌한 기업은 이번이 처음이었음.
그냥 작은 회의실에서 대기히라고 하더니 면접 시간 5분 번도 지나서 사람들 하나둘씩 들어와서 (동시에 아님 한명이 들어오더니 먼저 질문시작함) 질문하기 시작하더라
괜찮아 보이는 규모 있는 중소였는데, 회사 체계가 정말 안잡혀있고 면접자를 지원해 준 사람으로써 존중해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갑인데 쟤는 우리한테 따라야만 해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인스티즈앱
야스할때 남녀 도파민 분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