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것도 아닌데 좀 다투고 애인이 생각할 시간을 달래서 알았다고 하고 어제 얘기를 나눴어
난 계속 만나자는 입장이고 상대는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같대 (왜냐면 자기가 내 발목을 붙잡는거같다 행복하게 못해줄거같다고하더라고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뭔가 우리 사이가 변곡점이 온거같다 뭐 그런식으로 말했어 안좋은쪽으로 말한건 아닌데 이런 얘기를 해야할때가 온건 맞는거같아) 그래서 내가 다시 좀 붙잡았어 이런저런 속얘기하면서 서로 생각도 좀 해보고 여태 그런 얘기들을 잘 안한거같더라고 이제 집앞와서 어쩌는게 좋을까하다가 자기랑 더 있다가 가고싶냐고 물어봐서 내가 그래 그러고 햄버거 먹고 빠이했어
오늘 아침에 다시 일상얘기하면서 연락하고 있긴 한데 상태가 애매해진거같아 카톡말투도 첨엔 좀 차가웠는데 다시 전에 쓰던 말투쓰고 그래 근데 만나고 있는건 맞는데 싸우고 푼지 얼마안되서 그런건지 이미 상대방의 그런말을 들어서 그런건지 전같은 감정이 아직 확실하게 생기진 않아 그래도 여전히 상대가 좋긴하고... 그냥 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내ㅔ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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