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친구가 자기가 운세랑 점에 눈 뜨게 된 계기가 ‘나 때문’이라길래 “뭔 소리야?” 했더니ㅋㅋㅋㅋㅋ
고2 때 지리 선생님이 자기 대학 시절에 풍수지리 동아리였다면서 수업 중에 땅 보는 법을 알려주셨거든?
그러다 반 애들 사는 동·아파트 이름 부르면서
“여긴 집터 좋다, 여긴 좀 세다” 하나씩 말해주셨는데,
그때 우리 집이 제일 센 집터라면서
선생님이 농담으로
“기 약하면 귀신 보고 그런다~” 이러신 거ㅋㅋㅋㅋ
근데 그때 내가 진짜로 꿈에서 맨날 악귀 나오고
수면 문제 때문에 병원 다니고 있던 시기였고
이걸 친하니까 걔는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분위기는 “오 신기하다~” 이러고 흥미 위주였는데,
걔만 혼자 𝙅𝙊𝙉𝙉𝘼 진지해져서
‘이거 농담이 아닌데…?’ 모드 발동되어가지고
그때부터 운세, 점 이런 거에 제대로 눈 떴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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