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앞두고
집을 합치고 보니까 정말 다른거 같아
나는 집을 나가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집에서 뭔가 하는걸 좋아하거든?
주말이라도 최대 10시면 일어나는데
남친은 12시가 넘어야 일어나고
그마저도 내가 안깨우면 2-3시까지 자
그렇다고 일어나서 뭘 하는 것도 아니라서
나는 드라마라도 정주행 하길 원하는데
남친은 술먹고 또 자던가 저녁 먹고 또 들어가서 자
일요일이면 이해하는데 금요일도 토요일도
저러니까 매번 저녁 먹고 나만 거실에서 혼자
티비 끝까지 보려 남는 포지션이니까
너무 힘들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