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뭉치여서 그런가 우리 아들램도 사고뭉치임
전적
미리 말하자면 우리개 1일 1산책
집 웬만하면 안 비움 교대로 외출
1. 1살때 나는 알바 엄마는 일로 진짜 잠깐 집 비운 사이에 휴지부터 온갖 거 다 꺼내서 거실자체가 난장판됨 (음식은 안 뜯었다... ㅎ)
2. 나 샤워하러 드간사이에 싱크대 위 커피머신 떨궈서 박살 (4키로도 안되는 작은애가 어떻게 그 위에있는걸??????)
3. 시츄 진짜 똑똑함 간식을 서랍 깊은 박스에 두고 커튼쳐서 가려두는데 키도 작아서 못 먹을 애가 나갔다오니까 개껌 5개를 꺼내먹음 황당 작은거라 다행이지
4. 우리개 여미새임 여자 진짜좋아함 참나... 사회성도 좋아서 사람 강아지 지나가면 다 자기 지인처럼 아는척함 얼탱 근데 지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함 놀다가도 흥미 식으면 그대로 가버림 (??)
5. 내꺼 = 니꺼임 내침대 얘때문에 퀸샀는데 나 구석이나 가생이에 쭈그리고 자고 베개도 못뱀 얘가 베개에 자거나 중간에 자서
암튼 사고뭉치에 똥꼬발랄 노총각인데 시츄 키울 생각 없이 키우게 된건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사랑스럽
애가 좀 날라다니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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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깨 필러 맞았다는 조두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