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갑상선 진단 받고 다낭성 앓고 있어서 살찐 게 운동해도 안 빠지길래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먼저 맞자고 함
지금 모습이 좋아서 만난 거고 뱃살 만지는 게 제일 행복하지만 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보는 게 더 슬프대
암튼 애인 찬스로 맞게 됐는데 두 달간 6kg 빠졌고 얼굴부터 살 빠진 티가 나니까 신나서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됨
남들처럼 무리해서 빼지 말고 주사는 계속 맞으면 되니까 건강하게 천천히 빼래
평일에는 식단하고 데이트 할 땐 맛있는 거 같이 먹고...
남은 건 애인이 다 먹다보니 오히려 애인이 살쪄서 같이 운동하기로 했어
열심히 더 빼서 결혼 준비할 때 예쁜 모습으로 웨찰하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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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하는 말이 너무 쎄하게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