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계란찜 먹고 저녁에는 아무것도 안 먹어서
새벽 1시에? 부엌에서 아 배고프다 이랬는데
아빠가 지나가면서 듣고 하는 말이 ..
새벽에 뭐 먹으려는 생각하니까 살이 찌지 새벽에 뭐 먹지 마라 다 살된다
이러고 방에 들어가시더라고 ..
뭐 먹겠다는 의미로 들리긴 했을 수 있는데 꼭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그냥 .. 안 좋은 생각만 들어
공부하다가 방금 막 들어온 오빠는 라면 2개 끓이는데 배고프나? 김치랑 같이 먹어라 이렇게 상냥하게 이야기함 ..
내가 몸무게가 좀 나가고, 오빠는 날씬하거든
이렇게 대비된 태도가 보이니까 그냥 .. 혼자 서러움
1시간 넘게 방 안에서 혼자 울다가 글 써봐
너무 슬프다

인스티즈앱
[단독] 박나래, 갑질의 임계점…"산부인과도, 대리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