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역에서 유명한 자사고에서 3년동안 real 정신병 걸려가면서 좋은 대학교 감
근데 가서 저 묵혀놨던 정신병이 터져서 + 코로나 시국
학교도 아예 못 나가고 몇 년동안 시체처럼 보냄
그래서 학점이 망하니까 기업에서도 딱히 이점이 없는 것 같고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공부여서 시험 쳐서 공기업 왔는데
공기업은 딱히 학벌 같은 걸 안 보니까 내가 학벌 빨을 봤다고도 못 느끼겠고 오히려 조금 저 때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만큼 해서 대학교 가서 그걸 쌓아가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좋다는 생각이 듬...
저렇게 해서 인생의 몇 년을 날리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솔직히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 현재를 충실히 사는 법을 배우는 게 훨씬 더 소중한데
모르겠다 내가 이미 명문대에 다녀서 배부른 소리 하는 걸 수도 있는데
난 진짜 저렇게 생각함
스스로를 학대해서 이룬 성과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해로울 수도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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