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리브영인 줄 알고 갔더니 '온리영'…중국서 모방 매장 등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3/18/5bbda75db65c67deea543bd037736dd3.jpg)
CJ올리브영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화장품 쇼핑 성지'로 자리 잡자, 이를 노골적으로 모방한 중국 현지 카피캣(잘나가는 기업을 모방하는 것) 브랜드가 등장했다. 단순 유사 콘셉트 수준을 넘어 상호·로고·매장 구성 전반을 베껴 K뷰티 브랜드 신뢰도 훼손 우려가 제기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시에는 올리브영을 연상시키는 뷰티 매장 '온리영(ONLY YOUNG)'이 문을 연 뒤 매장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무료 배송을 내건 이 매장은 인근 리우양(浏阳)시에도 점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케팅 방식도 한국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 온리영은 중국 숏폼 콘텐츠 플랫폼 도우인에 공식 브랜드 채널을 개설해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케이팝(K-POP)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해 한국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나스·디올·키엘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우인 공식 채널의 누적 좋아요 수는 약 23만개로, 개설 2년 만에 현지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을 통해 한국 브랜드 여부를 문의했으나 업체 측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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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점점 기묘해진다는 자영업계 두쫀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