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진지 2주 조금 넘었고
3개월 전까지만 해도 (9월 중순)
내가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을때
자기가 부족한거 안다. 그치만 자기만의 노력을 하고 있고 여기서 자신을 더 이해해달라고 하는 말이 욕심같지만 나를 만나서 바뀌고 있고 잘못을 알아가고 사랑을 배워나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 준 사람이야
회피성이 있는건 아는데 저런 말도 했고 애인이 그 이후에도 잘못했을 때 너는 왜그래? 라고 하는게 아니고 이런 부분은 서운했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나도 말했어
그리고 헤어지기 전 잠수타기 직전까지도 연락 너무 잘했고 나도 연애 3번에 4년 1년반 이번은 320일 정도 사귀면서
눈치라는게 있는데 애인 마음이 식었다고 조금도 못느꼈었는데
연말에 애인이 좀 바빴고 우리는 장거리고
12월 처음 데이트였고 그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어 크리스마스도 애인 알바때문에 이브에 만나는것
아예 야외에서 다 노는게 아니고 간단히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었는데 애인은 깨워도 안일어나고 오후 4시에 깼고 난 빡쳤고 6시까지 냉전이였다가 또 내가 먼저 말 꺼내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한거야
피곤해서 그렇다 치자 왜 내가 화가 난걸 알고도 가만히 있는건지 나한테 화내도 좋고 그냥 니 입장을 말해도 좋으니 닫지말고 말로 해달라고 하고 풀고 밥도먹고 요아정도 먹었는데
2일후에 연말 일정으로 자기는 나한테 일정 통보만 하고 나랑 데이트는 먼저 안잡는거야? 누구 만나고 누구만나면 나는 대체 언제봐.. 했는데
이러고 잠수타러 가서 권태기다 이별해야할비말지 하길래
내가 그냥 헤어지자 했거든
근데 한 2주간 스토리 안올리다가 3일전부터 진짜 갑자기 스토리 막 올리고 겹지인들이 나한테 보내주거든
후회고 나발니고 그냥 잘사는 모습 보여줄라고? 원래 내 스토리 훔쳐가는거 아니면 스토리 진짜 안올리는 사람이였어
알다가도 모르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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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플에서 처음 만나보는데, 쎄한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