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돈 있는 티 안내기. 이게 진짜 중요함.
가난해보이란 소리 아님. 목돈 있는 티내지 말란 소리.
나 어렸을 때 형편 어려워서 악착같이 일해서(3잡뜀...) 지금 20대 후반에 3억 정도 있는데, 내 주위사람들이 너 잘 놀지도 않고 사치도 안하는데 돈좀 있지 않냐 하면 걍 줄줄 샌다고 함. 쓸데없이 잡다한 물건들 산 내역 보여주면 좀 아끼라고 오히려 걱정도 해줌ㅋㅋㅋ
어렸을 땐 몇 번 빌려준 적 있는데 진짜 빌릴 때 딱 죽어가는 얼굴 하는 애들도 갚으라고 말하면 차일피일 미루고, 나도 애타서 계속 말해야 갚는데 그때 이미 의가 상함. 야, 갚는다 갚아, 아우 먹고 떨어져라. 이 소리도 들어봄ㅋㅋㅋㄱㅋ
빌려주고 안받는 셈 치면 모르는데, 난 어렵게 살았고 힘들게 돈벌어서 그거 못견딤...
자취하면 좀 무리해서 대출받아서 여윳돈 다 밀어넣은척이 제일 무난한듯. 나폴리맛피아 흑백요리사 상금 받자마자 다 쓸 것 같아서 전세로 넣었다고 말씀하시던데 개현명하다고 생각했음. 큰돈 번 거 동네방네 소문났는데 벌레 꼬이기 마련인데 제일 깔끔함.
자취 안하면 최근에 주식 말아먹어서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말고 큰돈 잃은 척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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