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살면서 나보다 남에대한 생각이나 걱정이 주였어서 그런지 나를 1순위로 대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
지금 걱정거리도 예전에 철 없이 행동했던 내 모습에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나랑 손절하고 싶은건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돼.. 항상 과거에 사로잡혀있고 머릿속은 쓸데없는 생각으로 꽉 차있어서 자주 멍때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자기개발은 하지도 못해..
사람들은 남한테 별로 관심 없다하지만 일단 내가 남 시선에 엄청 민감해서 쿨하지 못하겠어
직장에선 하루종일 누가 날 쳐다보고 있진 않을까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또 집에와선 내가 예전에 했었던 철 없는 말과 행동에 자책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인생 리셋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돼
지금도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 친구들는 나보고 생각좀 그만해라, 눈치좀 그만봐라 라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어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걸.. 말하면서도 여러 생각을 계속 하게돼서 주제에 맞지 않는 전혀 다른 말이 튀어나온다거나 말을 횡설수설 하면서 내가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그냥 말을 하고싶지가 않아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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