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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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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02
솔직히 금수저나 여유로운 집 아닌이상
나만 한 22살 겨울부터
불안감있었니..?
걍 뭔가 먹고살기 막막하고
하 이래서 우울증약 먹는건가..
친구가 먹으면 도움된다던데
물려받을거없고 특별한 재능도 없고
열심히 사는 애들도 못이기겠고 ㅠ
대충살고싶은데 대충살면 내 노후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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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만그런거아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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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랬는데 우울증약 먹으니까 좀 낫더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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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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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금수저빼고 다 그런 상태인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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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불안하고 외롭고 그렇지.. 근데 순간순간 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극복하면서 사는거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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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걱정이 너무 많넹... 적당히 살아가면 되지 꼭 잘날 필요 있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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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아빠 나이가 많은데
경제적으로 매우 아슬아슬해
나중에 내가 도와드릴수도있다고도 생각하고?
지금 돈없는것도
나이들면 돈이 많을꺼라 생각하고
위안을 얻으면 모를까
늙을수록 돈없으면 더 힘들어지는걸
보니까 살짝 태어난게
저주라고 생각할정도임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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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적당히 살면안된다를 우리 부모님보고 느꼈어 ㅠㅠ
즐길거 다즐기고 60대에 소득 다 끊기면..? 걍 복잡함
집에 돈 많았으면 그나마 이런걱정은 덜했을듯 ㅠㅠ 분명 우리부모님도 여유롬게 살았는데 60대에 돈이없네..
여유롭게 살아서 그런가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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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걱정 많긴 한데 막 엄청 우울하진 않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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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다그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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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ㄴㄷ 근데 계속 빠져들면 현생못살아서
걍 현실에만 충실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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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오히려 대충 살 생각이라서 딱히 우울하지 않은 듯..?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집도 평범보단 좀 못사는데 나하나 건사해야지 요런 생각... 걍 내 인생에 내 수준 이상의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가 만족하며 사는 느낌임 어찌보면 낙천적이라 우울감이 없는 거 같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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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걱정은 너무 많고 진짜 정병 오지거든 나 ?
근데 좀 이상하게 귀엽거나 소소하게 날씨 좋거나 하면 또 반짝 기분 좋아짐
그런 순간들이 모여서 인생이 살아지는 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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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그래서 교회가..교회가서 예배드리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 ㅠ 위로받는 느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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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시비거는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나도 모태신앙이었는데 그만둔 입장에서 교회가봤자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의미가 있어? 솔직히 그 시간에 한 시간이라도 자는 게 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해서 그만 나가기 시작한 거라 독실한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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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20대 후반인데 성인되고나서부터 성향자체가 불안감도 높고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미래 생각하면 막막하고 내 한몸 건사하기 너무 힘들고 걍 주변사람들이 슬퍼할 것만 생각안하면 당장 죽어도 ㄱㅊ을거 같음… 그렇다고 뭐 눈물이 줄줄나고 자살생각하고 그 정도는 아니라 병원은 절대 안가봄… 근데 속얘기 나눠보면 나랑 똑같은 사람도 있고 좀 긍정적인 애들은 완전 충격먹으면서 병원 가야하는 거 아니냐 그러더라… 그냥 성향차이인듯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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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정상인 친구들은 이런 생각 안하나봐 ㅠㅠ
난 일주일중에 5일정도는 밤마다 우울+걱정인데..앞으로 몇십년간 내가 밥벌이하는게 너무 무서움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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