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나 키우는 거 성향이 완전 달랏음
엄마가 살짝 헬리콥터맘이고 아빠는 그냥 알아서 잘 하니까 좀 냅둬라 하는 타입.. 그래서 엄마랑 초딩때 추억 쌓은거? 당연히 많음. 근데 중학생 때부터 내 교육 문제로 두분이 좀 많이 싸웟단 말임
그러다 결국 이혼까지 얘기 나왓고 아빠가 나 어리니까 좀만 더 기다렸다가 성인되고 나면 이혼하자함 (내 앞에서 말한 적 없고 나 자는 줄 알고 둘이 말하는거 내가 들엇음) 그니까 엄마는 그때부터 진짜 별별말 다 하면서 나한테 정병줌 (니네 선생님은 오쩌구저쩌구 하면서 성희롱 발언하고 그랫음 걍 나한테 상처주는게 목적이엇던듯)
엄마 정병을 내가 못버텨서… 내가 고등학생 때 기숙사제 학교로 도망갓음ㅋㅎ 그랫더니 이제 둘이 이혼함. 그리거 그때는 아빠가 위자료 준걸로 사는 듯 보엿는데?
여즘 들어서 다시 나한테 연락옴
근데 연락 오는게 엄마 무릎이 안좋다, 엄마 일자리가 안구해진다 막 이런거임. 아빠 잘 지내냐 할머니 잘 지내냐 이런거ㅋㅋ ㅜ
송직히 의도가 너무 빤히 보이잖아… 심지어 아빠는 엄마한테 계속 돈 많이 지원해줫어 위자료로 1억 주고 엄마 생일 때마다 아빠가 백만원씩 보냇음
심지어 나도 엄마가 하도 돈 없다없다 하니까 학생인데 용돈 쪼개서 한 3-4달에 한번 20만원씩 줫고..
근데도 요즘 또 일자리 안구해진다고 나한테 자꾸 전화함
내가 전화 안받으면 내 딸한테 무슨 일 잇는거냐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난리임ㅋㅋ 그리고 아빠가 전화 안받으면 니네 아빠 무슨 일 잇는거 아니냐고 뭐라하고
솔직히 난 엄마한테 정병 얻은 거 너무 많아서 엄마 만나기 싫어.. 지금도 안만나고 싶고. 나 볼때마다 돈 없다 그러고 맨날 너네 아빠 잘 살고 잇니 하면서 아빠한테 빌붙고 싳어하는거 떡하니 보이는데 좋을리가 없음ㅜ 걍 아예 차단하면 또 아빠한테 할거고 아빠도 전화 안받으면 이제 외삼촌한테 전화해서 외삼촌이 나한테 전화하게 만듦
아 진짜 너무 힘들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