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거지같이 굴어서 아빠가 나까지 싸집아서 자식새끼들 다 필요없어 하면서 술먹고 가만있던 날 뺨때렸는데도
그걸 용서하고 아빨 사랑하며 잘지내는 거 생각하면
엄마는 그거 별거 아니러고 넘겼을 때도
오빠한텐 뭐라 안하고 뺨맞고 우울증으로 방에 쳐박힌 날 두고 오빠전화왔다고 엄마랑 하하호호 웃으며 전화하는 거 아직도 생생한데
그것땜에 우울증생겨셔 상담받았었는디
그래도 그 후엔 독립은 함ㅋㅋ한달에 한번 정도 본가 가는 정도
자취했더니 나에게 조심스러워져서 이젠 나도 그 때의 기억을 잊으려고 노력하다가 지금처럼 술마실때 종종 생각남
울 부모님 날 진짜 사랑해 근데 오빠를 훨씬 더 사랑함 그게 서러웎던 거지 내가 아무리 오빠보다 잘해도 순위는 바뀌진 않더라ㅋ
그래도 울 부모님 사랑함
오빠가 이기적으로 커서 그 사랑은 엄빠는 돌려받지 못할 거임
내가 다 챙겨야 하겠지만 어쩔 수 없지
뭔가 이래서 핏줄은 무시못하나 싶음 남이면 상종안한지 오래였을 텐데
아무리 상처줘도 꾾지 못하고 사랑함
오빠는 그걸 아는지 엄빠에겐 막나가도 나에겐 조심스럽긴 한데 마지막엔 결국 이기적으로 굴어서 밉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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