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때, 썸~연애초반에 상대방이 사랑 잔뜩 줄때(연락이나 애정표현 등등)는 쌉안정형임.
늘 초반같을 수 없다는거 아는데 애정표현도 줄어들고, 우선순위도 밀리고, 자기 컨디션이나 루틴이 먼저라 내가 기다리는게 당연해질때 이런 상황들이 계속 되면서 불안형이 됐어.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는데 행동(연락텀, 애정표현 빈도 줄어듦)으로 안느껴져서 사랑을 충분히 받지못한다 생각했고 그럴때마다 많이 불안해졌고 힘들어했었어.
애인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 할 일, 내 시간 보내면서 지내는게 건강한거다 라는 말을 많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전연애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했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초반엔 거의 서로 하루종일 폰 붙잡고 연락했었는데, 마지막쯤엔 상대방 일상기준 일어나서 카톡, 쭉 쉬다가 운동이나 피방가는 길에 전화, 집에 올때 전화, 자기 전 카톡 이게 다엿음. 티키타카라던가 수다떠는게 불가능한 연락 텀이어서 대화라는걸 못하는 수준이었어. 그냥 안부묻거나 데이트 일정 잡을 시간을 정해서 그 연락하고 쉬러감.
내가 어케 행동하는게 '애인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 할 일, 내 시간 보내면서 지내는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조언 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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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