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종착역이고 마지막 열차였단 말야 이제 내리려고 준비하는데 앞에 어떤 여자 애가 잠들어 있는 거야 그래서 깨워줬지 여기서 내려야 한다고 열차 운행 안 한다고
화들짝 놀라면서 여기가 어디냐고 놀라더라고 그러더니 자기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자꾸 만원을 나보고 달라는 거야 혼자 산다며.. 근데 나도 현금이 삼천원만 있어서 이것만 줬는데 돈 뽑아서라도 줬어야 했나?
너무 간절해 보이기는 했는데 그 눈빛이 자꾸 생각나서 ㅠㅠㅠ 내가 너무 매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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