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 여행하는걸 진짜 좋아해!
근데 나는 여행을 많이 가는데 준비도 많이 하거든.
보통 한 나라를 가면 관련 서적을 최소 10-20권을 읽고가. 문화도 이해 하고, 역시나 배경지식도 쌓고 싶어서 ㅎㅎ
소설도 읽고 에세이도 읽고, 영화나 다큐도 보는데 그래서 여행을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심지어 일본 갈 때는 ㅋㅋㅋㅋ 일본어 학원 6개월 다니고 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뒤로 일본 10번은 간 것 같은데 매번 발전중.
20대 초반에는 한 번에 여러 나라를 갔었는데 조금 경험이 쌓이고는 한 나라를 한달정도씩 가는 편이야. 스페인 한 달, 이탈리아 한 달, 미국 한 달 이런식.
- 대자연을 좋아함, 바다보다 산을 좋아함, 새로운 것 좋아함
-> 노르웨이 추천. 등산(우리나라보다 완만해서 쉬움) 좋아하면 3대 포인트 가면 백프로 만족할거임. 여기에 빙하 하이킹도 할 수 있어. 교통 불편해 보이지만, 버스 - 페리 - 기차 등이 아주 원활하게 연결되어 있으니 전혀 걱정 ㄴㄴ. 대신 물가가 너무 비싸니까(물 500미리 6-7000원) 한국에서 음식 싸오면 좋아.
-> 오슬로 같은데서 뭉크 박물관을 가거나, 베르겐 등에서 도시 체험도 할 수 있긴 해.
- 트래킹 정도를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산을 좋아함
-> 스위스, 독일 드레스덴 인근 쾨니히슈타인 요새 등 추천. 혹시 스키 잘 타거나, 썰매 ㅋㅋㅋ 탈 수 있으면 겨울에도 가봐. 진짜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음.
-> 캐나다 벤프쪽도 좋았어!
- 유명한게 좋다
-> 서유럽이지. 파리, 런던, 피렌체, 베네치아. 근데 꼭!!!!!소도시 넣기. 미술에 관심 많으면 지베르니도 가보고, 몽생미셸도 가보고 ㅎ 등등
-> 내가 젤 좋았던 데는 이탈리아인데, 최근 이사통에도 나온 오르비에토, 치비타 이런데 가보구 ㅎㅎ 시칠리아 섬에 가면 타오르미나, 아그리젠토 등등 너무 좋구 ㅠㅠㅠ
- 도시가 좋다
-> 뉴욕이지.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 없었는데, 친언니는 제일 좋아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도시의 끝판왕이지.
- 미술에 관심이 많다
-> 런던, 파리, 빈, 마드리드 이런 미술관 위주로 가는 것도 추천. 이것도 미리 좀 배워가면 좋은데. 팟캐스트 중에 방구석 미술관, 후려치는 미술사 등 추천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됨.
- 바다를 좋아함
->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그리스 산토리니, 태국 푸켓, 파리 니스, 미국 하와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사람들이 많이 가는게 아니야. 그냥 너무 좋아. 너무너무 좋아.
이런식으로 자기 취향을 파악하고, 조금 공부를 해서 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ㅎㅎ
그리고 준비를 미리하면 돈이 훨씬 덜들거든. 이건 내가 원래 모범생+파워J 성향이어서 가능할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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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윤남노 한입차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