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LCK컵] '페이커', "DRX, 라인전과 중반 운영 좋아...교훈적 경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20/11/bcfc0783bc081438923ee30e859fc2bd.jpg)
다음은 '페이커' 이상혁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DRX전을 총평하자면?
쉽지 않은 경기이기도 했고, 실수도 좀 많았다. 교훈적인 경기가 된 것 같아 또 좋게 생각하고 있다. 초중반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회에서 나왔기 때문에 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밴픽적으로도 하나의 좋은 데이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Q. DRX의 어떤 부분이 생각 이상이었는지.
라인전 단계에서 생각보다 상대가 굉장히 단단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느껴졌고, 중반 운영 단계에서 움직임이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교전에서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뭘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Q. 2세트 패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또, 3세트는 어떻게 풀어가려 했나.
우리가 초반에 손해를 크게 보면서 거기서부터 많이 불리해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는 이제 교전에서 디테일 같은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3세트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선수 개개인이 잘 생각하면서 게임하고자 했다.
Q. 대격변 패치 이후 미드가 더 바빠진 느낌인데, 체감 하나.
아무래도 중반에 이제 사이드에서 그런 움직임이 예전보다는 많이 빨라졌기 때문에 미드와 탑 라이너들이 좀 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해진 것 같다.
Q. 1주 차 경기 양상을 보니 소규모 교전이 훨씬 더 많아진 느낌이다. 난타전이 자주 나온다.
확실히 민병대나 여러가지 패치들로 인해 예전보다 게임 템포가 빨라지면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전부 다 예측하고 캐치하기가 조금 어려워진 부분이 있어서 교전이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다만, 이제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팀들이 적응하기 시작하면 예전처럼 다시 오브젝트 위주 교전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오늘 자헨이 나와서 두 게임 다 좋은 모습 보였다. 사전 평가 때는 단점과 한계가 명확하다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은 평가가 바뀐 걸까.
자헨 같은 경우는 장단점이 뚜렷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서 특정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쓸 수 있는 픽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케스파컵에서 '페이즈'의 주도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에 팀적으로 맞춰주려 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실제 LCK컵이 시작 되고 두 경기를 치른 현재 '페이즈'의 합류가 실제 팀에 어떤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하는지.
케스파컵 때는 우리가 극단적으로 바텀에서 많이 플레이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래도 여러 방면으로 팀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하고 있다. 또, '페이즈' 선수도 팀에 융화되기 위해 본인의 플레이도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 같고, 우리 팀도 '페이즈'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Q. 지난 첫 경기에서는 '페이즈' 선수가 자신의 경기력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내가 봤을 때도 수환이가 아직 본인의 잠재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다.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더 잘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Q. 잔여 경기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이제 두 경기 끝났는데, 앞으로 있을 경기들도 굉장히 강팀들과의 경기도 남아있고, 재미있는 경기가 많을 것 같다. 남은 기간 최대한 잘 관리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89054?sid3=7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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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이 어제 패딩 입고 겜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