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살 어르신고양이 하늘로 가버렸는데
생각보다 안슬프다 생각했는데 틈만나면 눈물이 나오네
내가 누워있으면 살며시 방으로 들어와서
보일로 뜨끈하게 돌아가는 바닥에 착 누워서 몸 지지고 있을거같은데 없다..
이름부르면 귀찮아서 꼬리만 휘적거리던 녀석이 이젠 없다..
엄마만 좋다고 졸졸 쫒아다니던 녀석이 이젠 없다..
저녁에 운동나가서 간식 사올 의무도, 매달 꼬박꼬박 사료시켜야하는 이유도 없어졌어..너무 허무하고 차갑다..
보고싶다 이놈아..
![[잡담] 다시는 동물 못 키울 것 같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20/22/277f6fb9751376d5627afdbe88021a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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