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을 잘 붙이고 뭔가 그만두거나 사라진다 하면 그 순간에 엄청나게 감정이 동요해. 예를 들어서 팀장이 개진상 부려서 그만두던 계약직이라던가 (그 안에서도 좋았던 점을 찾음 중도퇴사할 때. 예를 들어 나를 잘 챙겨주던 다른 동료라던지 서울역 높은 빌딩에 있어서 좋았던 뷰나 회가 네임벨류... 등등ㅋㅋ) 뭐 흔한 안좋은 이유로 썸붕났을 때 뭔가 나의 일상을 채우고 있던 상대방이 떠나갈 때 진짜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함.
다 장기적으로 보면 내가 끊어내야 하는게 맞는 명백하게 나에게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싶은 관성 때문인지 그 순간에 많이 괴로워해.
이게 나의 성격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왕왕 이런건지 궁금해. 익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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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식탐 진짜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