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막막하다..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막막하다..
애인은 서울쪽 살고 나는 경기도 시골쪽이라 거의 매번 주말마다 내가 애인 집으로 왔다갔다 함.(이게 거의 왕복 3시간 이상이라 간혹 시간 안맞고 짐 많고 이럴때 개빡침)
성욕 안맞고 지루에 발부있어서 내가 항상 먼저 들이대야하고 매번 실패해도 괜찮아 괜찮아 해줘야함. 비만이 주요원인인것 같아서 살빼라는 식으로 같이 운동하자고 하는데 둥가둥가해줘야함.
하 지금도 옆에서 코고는데 왜케 손해보는것 같고 짜증나냐. 커플데이트한다고 외박하는데 필요한거 가져와달러고 했는데 안가져와서 1시간 40분을 짐 바리바리해서 가져감.
내가 감정적으로 힘들때 너무 힘이 되어주는 사람인데 이젠 끝인가 싶고 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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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짇짜 나쁘지않게 생겼고 고백도 많이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