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허허실실 웃고 다니고 웬만한 일엔 그럴 수 있지~ 넘어가주는 성격이라 언뜻 성격이 되게 좋아보임
그래서 처음엔 우리 대빵이 사장실 가서 허구헌날 소리 지르길래 저렇게 사람 좋은 분한테 왜 저러나 싶었거든... 우리한텐 소리 한 번 안 지르고 혼낼때도 차분하게 타이르는 사람인데 사장한테만 저러니까 이상했지ㅋㅋㅋㅋ
근데 1년차 되니까 아...이해가 된다. 소리를 안 지르면 결정을 못하는 사람이라 저렇게 분조장이 된 거구나. 품의서 하나 올릴 때마다 자네 생각은 어떠냐고 맨날 나한테 책임 떠넘기기 식 역결재 받더라. 걍 쪼다인데 성격도 안 좋으면 욕이 두 배니까 착한 척 하는 거더라... 연차 좀 찬 직원들이 사장 대놓고 개무시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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