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00인데 가폭 피해자 출신이라서 내가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줄 자신이 없고
'나'로 못 산 기간이 길었다고 생각해서 결혼 안 하고 싶거든
근데 상대방이 자꾸 나랑 결혼하자고 장난으로든 진심으로든 말해
위에처럼 진지하게도 말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로는 장난으로 툭툭 던짐
얘도 내가 언젠가는 바뀔거라는 생각으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위처럼 생각한 게 나름 나의 코어 생각이라 절대 안 바뀔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상대한테도 말하긴 했는데 보통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안 바뀌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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