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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티요의 의도치 않은 깜짝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KIA는 카스티요를 팀의 중심타자이자 외야수로 기용하기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투자해 영입했는데, 선수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을 "2루수"라고 답한 것.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티요의 의도치 않은 깜짝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KIA는 카스티요를 팀의 중심타자이자 외야수로 기용하기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투자해 영입했는데, 선수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을 "2루수"라고 답한 것.
이 감독은 "우선은 좌익수가 없어서 뽑았다. (김)선빈이가 잘해 주면 카스트로가 좌익수를 보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또 선빈이랑 (윤)도현이를 지금 1루수를 같이 준비하게 하려고 생각하고는 있다. 이 부분은 카스트로랑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다. 선빈이와 도현이가 2루를 지켜주는 게 팀한테는 공격 면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 그에 맞춰서 잘 설득해 보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수비 포지션과 관련해서는 "외야든 내야든 다 뛸 수 있다. 아버지의 조언으로 외야든 내야든 어디든 다 연습했다. 조언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많이 연습해서 내외야 다 뛸 수 있는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투수로는 메이저리그에서 10이닝 정도 던졌는데, 최고 구속은 85마일(약 137㎞) 정도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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