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괴로 겨우 퇴사하고 이제 5개월짼데
자취하다가 혼자 있기 버거워서 퇴사하자마자 본가에서 지내거든
가족들이랑 말 안한지는 3개월됐어...
엄마가 화나면 폭언하고 화풀이하고 말쎄게하는 편이라 싸우고 그 뒤로 한마디도 안함
아까 갑자기 내 방에 들어와서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냐고 또 화풀이하고 나가는데
내가 직괴로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는지 이해도 못해줘ㅠㅠ그리고 취준도 일주일에 2-3개씩 계속 꾸준히 서류 넣고 있음,,
마음이 너무 버거워서 병원도 용기내서 다녀오고 약도 먹었는데 안맞아서 심리상담으로 돌리려고 하고
물 속에서 엄청 발버둥 치고 있는데 가족들은 아무것도 몰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내일 자취방 가려고 지금 짐 다 싸놓고, 가족들한테 편지 썼어 당분간 집에 안 올거라고..
나 혼자서 다시 잘 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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