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30대 초반 남익이에요.
최근에 로테이션 소개팅을 5군데 다녀왔고, 비율이 몇 대 몇이든 최소 1표 이상은 받아서 보통의 외모인 것 같아요
키도 182고 직업도 안정적이에요.
매번 매칭된 분들이랑 로소 이후에 애프터까지는 가는데, 그 이후에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게
“친구 같다”, “아직 연애할 마음의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 “두 번 볼 정도는 아니다”예요.
8분을 만났는데, 저도 아니다 싶은 분 3분 제외하면 5분이 저렇게 말씀해 주시고
2번째, 3번째 만남을 못 가서 그런데,
여성분들은 뭘 보고 2번째, 3번째 만남까지 생각하는 걸까요?
일부러 스킨십을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대화도 티키타카 잘 한 것 같은데
1차는 제가 사면 2차는 “내가 살게요” 하면서 커피숍 가는데
제가 대화를 좀 더 진중하게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그냥 나랑 안 맞는 8분과 소개팅 이후 애프터를 했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수가 늘어날수록 원인이 뭔가를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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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티 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