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isfj
상대 entp
우린 mbti가 완전 정반대야 ..
그래서 첫만남 당시만 하더라도 서로 충돌이나 갈등 엄청 많았었는데
알고지낸지 거의 2년됐거든
나 일하고 있을때 찾아와서 얼떨결에 둘이서 술마시게 됐는데
거의 반년 전부터 나한테 호감을 갖고 있었대 ???
그래서 난 항상 상대 대할때마다 "이 사람이랑 나랑...?"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돼 왜냐면 너무 정반대라서.
그러다 1개월 정도 연락 주고 받게 됐고 이 사람이 성격을 완전히 바꿔버릴 정도로 내 앞에서 나를 위한 노력을 해주는게 너무 보이니까 이 사람한테 호감가기 시작했어
그렇게 썸으로 발전했는데
요즘 들어서 확 느끼는 게 상대가 무슨 질문을 해서 내가 대답해주면 "음~" 하고 대화가 끝나... 대화가 안 이어져.
난 이 사람이랑 더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렇게 가위로 싹둑 자르듯이 대화가 끝나버리니까 할 말이 없어 ......
위에 서론이 너무 길었다 ㅠㅠㅠ 내가 궁금한 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대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나랑 성격이 너무 반대라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럴 수 있지~"하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뭐라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 〈근데 이건 상대도 마찬가지인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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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날 한심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