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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에 빨래 어떻게 말렸냐
등등
엄마가 싹다 물어봤는데
일단 빨래는 지가 샤워할때 같이 빨았다함
왜입고다녔냐?
처음에는 섹시해서 입었다는데
입다보니 편했다함
근데 얘가 질염이 좀 있거든?
어쩐지 얘 수면바지에서 썩은내가 좀 났었음
엄마는 일단 니가 학생인데
티팬티는 아무리 편해도 아닌거 같다
일단 저녁에 아빠 퇴근하면 다시 말하자
ㅋㅋ근데 우리 아빠 성격상 팰거같음ㅋㅋ
우리아빠 직업군인이거든
내 생각엔 얘딴에 은밀한 일탈?같은 거였는데
우리집 진짜 보수적이라 이런 생각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티팬티 몇개는 레이스(?)약간
야시꾸리하게 생겨서 엄마가 더 의심하는중
얘 남친도 얼마전에 생겨서
엄마가 더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엉
16살이 티팬티???
댓글에 긍정적인 댓많던데 그거보고
순간 여기 미국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16살 여자애가 티팬티......
교복안에도 입고 다녔다는데
엄마 손부터 안올라간게 다행같은데?
폭력을 선호하는건 아닌데
혹시나 저런일이 나중에 나쁜일로 이어질바에는
이번기회에 따끔하게 좀 혼나는게 좋지
내 혈육이지만 나도 놀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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