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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막연히 그 나이 되면 해야 할 것들이 있잖아 정석 루트라고 해야하나...학생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가지고 가정을 꾸리는 등....

나름 내 딴에는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해서 그래도 명문대라 할 곳에 가고, 이후에도 열심히 스펙 쌓아서 25살에 대기업 취직해서 내 딴에는 최선을 다해서 일탈하는 것 없이 경로대로 살았어

근데 내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게 다 지나니까...또 다른 숙제가 있더라ㅠ 30대 임박하니까 주변에는 연애 안하는 사람이 없고 진짜 빠르면 결혼해서 아이가 있기도 한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난 경험도 없고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어ㅠ 공부만 하고 살았다기에는 연애하고싶어서 이런저런 활동도 해보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도저히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 억지로가 안돼서 포기했어ㅠㅠ

살다보니 나이는 훌쩍 먹어가는데, 사실 내가 연애를 하고싶다는 마음보다 위에 말했듯이 이 나이에는 이걸 해야한다는 세상의 암묵적 규칙이 있는데 내가 그걸 벗어나고 있다는 게 마음이 너무 힘들어ㅠㅠ주변에 다들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난 아니니까 내가 뭔가 잘못사는 거 같고 정해진 길을 못 따르는 거 같다고 해야 하나...너무 정해진 정석의 길대로 살아와서 그런가봐 나같은 사람 있니..그냥 경험 공유하거나 조언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글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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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암묵적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때매인듯
익인이의 삶을 살아야지 지금껏 익인이가 산 삶은 따라하기 뿐이잖아
나를 들여다봐야지 줏대가지는 것부터 필요한듯 뭐가 좋은지 뭘하고싶은지 심지어 요즘 30대 결혼적령기 사람들 반은 결혼 안했어 게다가 이혼율까지 생각해보면 혼자 사는 사람이 더 많고 많아질 추세임 50대 50도 아니고 과반이야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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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인지 너무 이해했어 고마워
사실 나도 결혼 시기가 빠르지 않다는 건 이해하는데 나중에 결혼하려면 경험은 있어야하잖아...근데 난 연애경험이 없는 채로 나이만 먹어가니까 더더욱 조급했나봐 나이가 더 먹으면 안될 거 같아서ㅠㅠㅠ내 마음을 바꾸는 게 관건일 거 같네 어렵다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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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단순히 연애 결혼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오히려 연애 결혼 필수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 통계도 그렇게 말하는데 왜 그런 생각이 있는지부터 돌아봐야할 듯 그 마인드는 부모님 세대 생각임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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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왜 내 주위는 다 연애안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할까 부모님도 그렇고 친한 친구들도 그렇고ㅠㅠ그리고 글에 써놨듯이 뭔가 사회가 만들어둔 기본 틀에 벗어나는 걸 내가 좀 두려워하나봐...ㅠㅠ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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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이야 그렇다쳐도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만 쓰니가 사귄 듯... 성향이 안정적인걸 추구하고 큰 틀에서 벗어나기 싫어하고 하니까 친구들도 그런 성향이겠지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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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정확해...ㅋㅋㅋㅠㅠㅠ친구들도 다 정말 정석대로 살아ㅠ내가 완전 안정 추구형인 것도 맞구....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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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ㅈ 걍 내가원하는대로 살고싶은데 회사사람들이나 주위에서 결혼안하냐 남친안만드냐 하면 해야할거같은 압박감생김 다들 결혼하니까 나도 해야할거같고근데 그압박감도 벗어나는거 맘만먹으면 쉬워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거다생각하면 좀 자유로워지더라 그리고 대기업이라며 나도댜기업인데 사람들한테 나혼자살돈 있는데 굳이? 하면서 방어하고있엌ㅋㅋ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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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압박감을 벗어나는게 쉽다니까 부럽다 내가 아직은 그 압박감 속에 있는 거 같어ㅠㅠ익인이가 말한대로 진짜 주변에서 계속 물어보고 안타까워하고ㅠㅠㅠㅠ그냥 배째라 마인드로 가야하나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다 헛것처럼 느껴져서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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