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오빠는 자기 얘기를 잘 안해준다 하니깐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던얘기 해주면서
과거에 일진이었을때 얘기도 해준 거거든?
근데 좀 많이 놀았나봐
폭행에 휘말려서 재판 받은적도 있고 경찰서 불려간 적도 있대…
그래도 약한사람을 괴롭힌 적은 없다는데
오토바이타고 놀다가 크게 사고난적 있고
그 뒤로 놀던애들이랑 연락 다 끊고 연 끊고
그냥 평범한 친구였던 애가 자기 힘들 때 도와줬어서
학교친구는 걔밖에 없고 그래서 중고등학교 친구가 없다고 그랬고
약간 충격적임…ㅜㅜ
뭔가 지금은 안 그런다고 자기는 뉘우치고 있다고
하지만 내가 이사람이랑 사겨도 되나…? 고민됨
나이는 지금 서른이야
내가 충격받아하니깐 그래서 얘기하면 그럴까봐 얘기 잘 안하는 거래… 좋은 얘기는 아니니깐
자기 얘기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라 꺼내기 힘든 얘기였을 것 같아서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하긴했는데
약간 사귀기 망설여지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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