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대기업 다니다가 나 혼자 무계획 퇴사하고 6개월 헛짓거리하면서 띵가띵가하다가
겨우 1인 사업 자리잡아서 열심히 했는데 한 2개월정도 번아웃와서 돈도 거의 안벌고 맨날 집에서 놀기만 했거든...근데 엄처우찡찡거렸음 무기력하다고
근데 애인이 나 그냥 하기싫으면 놀으라고 ㅠ 열심히했으니까 좀 쉬어도 된다고함
그러면서 나 돈부족할땐 용돈도 주고...난 꼴에 여행도 가고싶어서 애인이 좀 더 부담하고 여행도 다녀옴
내가 사업하면서 돈도 잘 벌때도있었지만 또 한없이 무기력해질땐 엄청 한심하거든ㅎ 근데 애인은 단 한번도 날 한심하데 생각하지 않았어 ㅠ 밖에 나가서 산책만해도 기특하다고 하고...
애인도 그냥 평범함..돈도 적당히 벌고...
나조차도 내가 한심할때 애인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본업 돌아옴
애인이랑 있으면 어떤일이 있어서 두렵진 않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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