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생인데 시험 2개월 남았는데
지금 엄마 암 간병 한달차인데 항암 초반이라 특별히 할 건 없고 약 땜에 기운 없는거 케어+활동 못해서 바깥 심부름 대신하기 정도가 다지만..
집에서 공부하니까 엄마 우울해하는 것도 너무 잘 보이고, 계속 들여다봐야 하니까 내 일상도 경계가 없어지고 나도 우울하고 이도저도 아닌 것 같다.
초시생이면 맘 비우고 공부도 간병도 하겠지만 난 재시생인데.. 시험 또 떨어지면 엄마 건강에도 더 안좋은거 아니냐 내가 너무 요령있게 못 하는건가

인스티즈앱
발레학원에서 간식 훔먹고 5천원 두고 간 임산부 어떻게 해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