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올 때부터 옆집이랑 트러블 있었거든 오피스텔이니까 방음 안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수준이 너무 심한거
TV를 보는데 뭐를 듣는지 다 아는 정도로 내 집 전체에 스피커 튼것처럼 울렸고
복도에서도 엘베 내리면 티비 소리가 났었음 음쓰도 검정봉투에 묶어서 복도에 두고..
내가 정중하게 쪽지로 조금만 볼륨 줄어달라 붙여놨는데 보복 한답시고 새벽까지 더 크게 틈.
몇달을 참다참다가 너무 열 받아서 커튼 봉으로 벽을 엄청 쳤거든 그 순간만 조용히 해 주고 다시 시끄럽게 TV 보고 늦은 밤 새벽에 노래 부르고
초반에는 진짜 벽도 엄청 쳤는데 나중에는 걍 신경 쓰지도 않더라.. 관리실 전화도 했는데 관라실에서도 해 줄 수 있는거 없다 해서
걍 포기하고 그냥 내가 이사 가고 말지 하고 헤드셋끼고 생활 했거든
근데 그 옆집 집이 이사를 간 거야. 근데 알고 보니 같은 부동산 인데 나도 방 뺀다고 부동산에 가니까 하는 말이
옆집에서 이런 이유로 나 때문에 나가는 거라고 하던데 맞냐고 물어 보는 거야
내가 그 사람들 티비 보는걸로 벽 치고 무슨 내 집에서 편하게 못있어서 나간다 이랬다는거야 아니 지들이 나한테 한 짓은 쏙 빼고 말을 한거야
부동산에도 내 말 듣더니 놀라면서 아 맞냐고 그런 일은 쏙 빼고 말하길래 아가씨가 나쁜사람인줄 알았다면서..
아니 끝까지 진심 자기는 피해봐서 이사가는거라 프레임 씌우고 나갔네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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