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애인이 너무 좋아
문제는 나이도 먹을대로 먹어서 애인은 결혼 전제로 만나고 싶어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없고 ADHD도 있어… 돈도 잘 못벌어
부모님이 어떻게든 영끌해서 지원해주신다고 쳐도
ADHD는 유전이고 결혼 할때쯤 되면 이미 노산인거 같단 말이지…
내가 ADHD로 힘들게 살아서 내 아이는 ADHD가 아니면 좋겠는데 내 조건을 생각해보면 아니기가 힘들거 같아…
차라리 애인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시간낭비 안시키는게 나을거 같긴 해
그냥 괴롭다… 애인은 그래도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만 나는 그냥 혼자 살거나 열몇살 많은 사람한테 겨우 시집갈 수 있을듯
애인이 내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내 발목 붙잡고 울면서 빌어도 애인 부모님께서 절대 허락 안하실듯 ㅋㅋㅋㅋ
걍 씁쓸하네…

인스티즈앱
학생들에게 편지 받지 말라고 금지령 떨어진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