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좋은 감정을 가지고 3개월 정도 연락 하는 상대가 있는데
상대도 나한테 진지한 감정으로 연락 하고 있고
아직 연락만 하고 서로 거리가 좀 있기도 하고
시간이 안 맞아서 만나지는 않았어.
(본인 주말에도 현재 일하는 상황)
서로 플러팅 완전 하고
뭐 먹고 뭐 일 마쳤고 말 하긴 하는데
음..내가 요즘 들어 이게 맞나..?
연락을 계속 이어가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초반에는 진짜 일하는 시간에도 틈틈이 연락하고
저녁에도 연락이 끊기질 않고 하루 종일 연락 했었고
그리고 서로 막 플러팅 엄청 하고
좋아하는 거 뭔지 서로 뭐 하는지 말하기도 하고
뭐 잠깐 하러 가면 머 하러 간다 말하고
또 연락 이어 갔는데..
지금은 음.. 상대가 연락을 하기는 하지만
가끔? 먼저 하고 ㅋㅋ
거의 대부분 내가 먼저 해.
상대가 투잡이라 아침에 본업 하고 저녁에는 다른 일 해.
구래서 새벽에 일 끝나는데 그 때 일 끝나고 몇번
오늘 고생했고 내일 화이팅~ 이런 말 가끔 남겨.
그리고 저번달까지 다른 여자랑 나랑 재면서
고민하다가 그 여자는 정리하고 나 선택한 것도
우연찮게 알게 됐고
(이건 아마 내가 너 나 말고 다른 이성 있는 거 안다.
난 다른 이성이랑 연락 하는 사람이랑 더 연락 안한다.
하고 칼 같이 끊으려 했어서 그런 거 같아.
근데 상대랑 좋아하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게 90프로 똑같아서 잘 맞다 느끼긴 하는데
성격이나 가치관이 조금 다른 거 같아서
잘 안 맞는 거 같기두 하고..그래.
상대가 그리구 너무나 인싸야.
낮이든 저녁이든 밤이든 솔직히 연락이 너무 마니 와.
나랑 연락 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연락 오는 거
너무 많고..또 주말마다 상대가 약속이 있어.
저번달도 한주 빼고는 다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고
이번달도 친구들이랑 주말마다 만나더라구?
나는 친구들이랑 매주마다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왜 저렇게 약속이 많지? 이성이랑 만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긴 한데 이성이랑 만나는 건 아니고 동성이랑 만나는 거 같긴해.
(놀러 갔을 때 연락 하면 중간중간 마다 답장 해 줌)
그리고 제일 걸리는 건 상대가 이성친구가 너무 많은 거 같아.
뭐 본인은 이성 친구 있어도 할 말 있을 때 말고는
연락도 잘 안하고 보지도 않는다라는데
내가 뭐 ㅋㅋㅋ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지금은 나 말고 다른 이성은 없는 거 같아.
하..안 맞는 거 같긴 한데 맞는 거 같기두 하고
뭔가 나한테 호감 있는 거 같은데
내가 더 좋아하는 거 같고..
그래서 약간 집착하게 되는 것도 있어.
(누구 만나러 간다 하면 누구 만나러 가냐. 하고
자주 물어보게 대)
그리구 막 선물 받는 거 보면 립밤이나 핸드크림 이런 건데
딱 봐도 이성이 준 거 같은 선물들..
같은 회사에 상대 좋아해서 같이 밥 먹자한 사람도 있대고..
근데 상대는 그 여자 자기 취향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고
하긴 했는데..인기도 많은 거 같고…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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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접는 법 알려줄 사람 진짜 안좋아하고싶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