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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야구 최고 유망주를 향한 메이저리그의 시선이 뜨겁다. 일본 도쿄 스포츠는 다저스가 요코하마 고교 에이스 오다 쇼키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미국 매체 알배트는 "17세 일본인 투수 오다는 이제 전 세계 야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미 다저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MLB 최소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다저스가 가장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야구계는 메이저리그 진출 흐름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올겨울에는 무라카미 무네타카, 오카모토 카즈야,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 이적에 성공했다.
도쿄 스포츠는 "동시에 NPB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국행을 택하는 유망주도 늘어나며, 일본 야구계 내부에서는 전력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오다 같은 재능을 잃는 것은 NPB 전체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다저스는 일본 선수 활용에 있어 이미 성공 사례를 쌓아왔고,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시스템을 갖춘 구단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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