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마른편인데 소식좌는 아니야
막 김밥 2알 먹고 그러진 않거든
근데 사람들 만날때나 내 앞에서나
자기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
식탐이 너무 많다 이런식으로 많이 먹는다는걸
어필하거든?
근데 같이 밥 먹으면 많이 안먹어
걍 소식만 아닐뿐이지 객관적으로 봐도 많이 먹는게
아니라 그냥 먹는 수준이야
자제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배부르다고
와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이러면서 젓가락 두는데
내가 그 말이 넘 스트레스라
그냥 먹는 걸 좋아한다 이러면 안되냐
왜 자꾸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많이 먹는다고 매번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니까
자긴 진짜 많이 먹어서 많이 먹는거라 하는데
이런 심리는 뭐야..?
객관적으로 봐도 많이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먹는데
내가 넘 예민한가ㅠ그 소리 듣기
싫어서 하지 말라해도 저렇게 말하면서 하니까 스트레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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