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맘이 식었고 엄청 불안형이 됐었어
근데 얜 안정형으로 알아서 내가 계속 참다가 나중에 헤어지자 했고 얘가 잡더라고
그 때 난 사실 불안형이고 지금도 사실 우울이랑 불안이 있다 하니까 본인한테 기대달래 이제 알았다구
그치만 걔한테 맘도 식고 우울 특성상 그거에 대한 자책도 심했고 상담도 여기저기 받았고 걔가 그걸 알아
얘 탓 안 하려고 막 우리 부모님이랑 나 어렸울 때 엄마가 강박이랑 약간 일관적이지 못하고 가스라이팅 조금 했어서 불안형 애착 됐다고 어릴 적 상처 받은 내가 엄마한테 사과받고 싶어한다는 상담 내용도 말해주고 엄마랑 얘기도 많이 하고 얘 관계에 대해서도 부모님이랑 많이 얘기하고 하는걸 다 얘기했거든
식었다고 미안하다고 매일 울고불고도하고…
어쨌든 저런 가정사 얘기하거나 하면 정 떨어져? 결국 식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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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몇년전에 알던분이 나 장기연애 끝나니까 연락오셨는데.. 그냥 찔러보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