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엊그제 내가 모임을 다녀왔는데 애인은 친한 친구 만나는 걸로 착각을 했더라고 그래서 다녀와서 무슨 일 있었고 무슨 얘기했고 몇시에 들어갔다 얘기하니까
엊그제 내가 모임을 다녀왔는데 애인은 친한 친구 만나는 걸로 착각을 했더라고 그래서 다녀와서 무슨 일 있었고 무슨 얘기했고 몇시에 들어갔다 얘기하니까
좀 서운해하더니 하루종일 장난치면서 그래서 좋았어? 재밌었어? 이러길래 아니~~너가 없으니까 하나도 재미없었어 그러니까 재미가없는데 11시까지 있었어? 이걸 계속 하는거야
너무 짜증나서 아니!!! 아.. 됐어 내가 미안해 앞으로 안나갈게 이렇게 대답하니까 본인도 기분나빴는지 그냥 이 얘기 그만하자 이러더니 진짜 그 얘기 안하고 서로 다른 얘기하다가 얼결에 분위기가 풀렸거든
난 싸우면 이래서 저래서 뭐가 불만이고 너의 어떤 말과 행동이 기분나쁘다고 다 얘기하고 마지막에 사과하거나 받거나 하는데 애인은 항상 이 얘기 그만하자 하고 다른 얘기로 넘기는 편이야
그래서 가끔 당황스러운게 이렇게 넘어가는게 맞나? 저 사람은 이렇게 넘겨서 기분이 풀리는건가? 하고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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