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처음 만났을때부터 예쁘다고 엄청 하긴 했어 지금도 그렇고.. 약간 내 사진 찍어서 스토리 올리는것도 좋아하고 그래 남들한테 자랑? 보여주는거? 좋아하는거같아
근데 내가 다이어트해서 지금 좀 살이 많이 빠진편인데 가끔 옛날에 통통했던 시절 사진 보여주면 와 저때였으면 안만났을거같다(장난식이깅한데 기분나쁨좀) 이러는데 기분 확 나쁜거임 뭔가..
글고 헤어질뻔한적 한번 있었는데 결국 잘 화해했다만.. 싸운적도 꽤 있는데 거의 애인이 붙잡았거든? 근데 그러고나서 또 나중에 사이좋을때 장난식으로 근데 솔직히 너 이렇게까지 안예뻤으면 그정도로 안잡았을거같다 진지하게 ㅇㅇ 이런얘기도 해..
한번은 내가 궁금해서 전애인 사진 보여달라했는데(헤어진지 얼마 안되고 나 만난거라 사진 몇개 남아있더라) 또 장난으로 아 이거 보여주면 예뻐서 너가 좀 기분나빠할것 같은데 이러는거.. 근데도 걍 저말이 짜증나기도 하고 궁금해서 보여달라했는데 예쁘긴 하더라 내 전애인 사진도 보여달라길래 걍 서로 하나씩만 보여줬는데 나는 애인 기분나쁠까봐 아근데 나랑 동갑이였는데 좀 많이 노안이였다 지금보니 많이못생겼네 이런식으로 했는데 애인은 오히려 전애인 예쁜거 보여주고싶어하는느낌?…
글고 애인이 나보다 5살 연상인데 난 20대고 애인은 30대거든 막 자기 사친들은 30살 되니까 얼굴에 나이먹은게 티가 나더라 어쩌구.. 저런얘기할때마다 여자 외모를 너무 중요시하는느낌이라
나보다 예쁜사람 나타나면 흔들릴거같고 갈아탈거같고 이런생각 드는데 내가이상한건가싶어서 그렇다고 애인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친구들은 다 내가 아깝다할정도야;;
전애인은 내가 살찌든 뭐하든 자고 일어나서 꼬질하든 화장을 안하든 외모만 보는 느낌도 없고 정말 내면으로 날 좋아해주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애인은 맨날 칭찬도 예쁘다거나 외모칭찬만 하니까 좀 많이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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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말투를 600년 전에 이미 최초로 썼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