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해놓은 루틴 남이 깨거나 물건 배치 바꿔놓는 건 당연히 스트레스고 계단에서 앞사람이 천천히 걸으면 빨리 좀 걸으라고 하고싶음 맞춤법 틀리는 것도 신경쓰여 요샌 들르다랑 들리다 구분 안 하는게 제일 눈에 들어옴 동사는 뒤에 -는구나 쓰고 형용사는 -구나 써야 되는데 이거 모르고 먹구나/하구나 이런 식으로 틀리게 쓴 사람도 보면 고쳐주고 싶음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도 손님이 브랜드명 틀리게 말하면 고쳐주고 싶어서 굳이굳이 한 번 더 물어봄 예를 들면 센타필 있어요? 하면 굳이 세타필 말씀하시는거죠? 해서 고쳐주려고 함 서비스직이니까 친절하게 말하려고 나름 노력하긴 하는데 일할 때나 일상에서나 걍 저런 거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 받고 통제하고 싶어서 미치겠음 어떻게 고치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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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상국 핑계고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부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