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훈련소에서 작은 수첩 꽉채워서 편지 써줬는데
〈〈내가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 제목이 ‘애인은 기간제 베프다' 였어.
그때는 기간제라는 말이 너무 슬펐고 다 덧없게 느껴지고 그랬는데 문득 다시 떠올라 생각해보니 동성 친구라고 하더라도 시절인연이 기간이 되는 경우도 많잖아. 적어도 연인은 시절인연은 아니니까.
앞으로 내 감정에 솔직해지며 순간순간 진심으로 임해나갈게>>
좀 찝찝하지않아?
마지막 문장이 제일 찝찝한데 그 위에도 잘 이해가 안가고..
다들 어때보여? 애인 intj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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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ㅠ) 밑에 스킨십 자제불가 애인 글쓴이인데 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