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랑 사업을 같이 하는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이 오빠를 A라고 하고, 그 오빠 짝사랑? 하는 여자애를 B라고 함. A는 부모님끼리 친해서 어렸을 때부터 알았고 B는 A통해서 알게 된 지인이야.
당연히 나는 일적으로 엮여있으니까 그 A랑 연락을 자주 해. 사적인 내용 보다는 일 얘기를 더 많이 하지 아무래도ㅋㅋㅋㅋㅋ 근데 B 눈엔 그게 좀 불안했나 봐.
전혀 내 스토리에 관심 안 주던 앤데 언제부턴가 올리는 스토리마다 B가 좋아요를 찍기 시작함... 여기까진 그럴 수 있지 생각했어. 근데 어쩌다 직원들이랑 A랑 같이 찍은 사진 올리기라도 하면 내 스토리인데 A를 태그해서 대화함. 막상 내가 끼면 답도 잘 안해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혹시 얘네가 썸타는데 방해를 하고 있나 싶어서 A한테 혹시 B랑 친하냐고 물어봤어. 이거 듣자마자 A가 한숨 푹 쉬면서 친한 건 아니고 고백 거절했는데 계속 들이댄다고... 좀 불편하다고 그러더라고. 들어보니까 디엠으로도 얘기 잘 나누다가 은근슬쩍 나랑 뭐했냐고 물어본다 함
물론 남의 연애사긴 한데 내가 견제 대상이니까 입장이 좀 곤란해지네;; 걍 혹시 모르니까 A랑 거리 좀 두는 게 좋을까? 괜히 불똥튀는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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