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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는 29 여자고 애인는 31이야
사귄지는 2년 반 정도 됐고… 애인는 내가 26살 때 만났는데 사실 만난지 한달 정도 됐을 때부터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했었어
당연히 그때는 연애초반이고 그냥 으레 그렇듯 도파민에 하는 얘기니까 나도 그렇다면서 웃고 넘겼는데 뭔가 올해부터 애인이 진지하게 계속 결혼얘기를 하네…주변 사람들 특히 절친이 결혼해서 더 그런 것 같아
애인 좋은 사람이고 나랑 성격, 가치관 다 잘 맞아 자라온 환경도 비슷하고 우리 둘다 같은 업종 전문직이라 공부나 일 얘기도 많이하고 통하는 점이 굉장히 많아
근데 내가 걸리는 점은…뭔가 내가 애인을 결혼할 정도로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 내 성격 자체가 원래 좀 냉담하긴 한데ㅠㅠ 한번도 그렇게 깊게 사랑에 빠져본적이 없는 것 같아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들이 조금씩 보인달까…애인은 좀 일찍 직업을 가져서 이미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나는 이제 막 직업을 가진 입장이고…쓰레기같지만 애인 처음 만났을 때보다 지금 사실 조건적으로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결혼은 아무래도 현실이니까 뭐 맞벌이나 육아나 이런 여러가지도 생각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둘다 벌어야 하니 뭔가 육아랑 맞벌이에 시달릴 내 모습?도 그려지고… 
부모님이랑 친구들은 그냥 사람 괜찮으면 어릴때 얼른 결혼해라 이러는데 애인 괜찮은 사람인데 내가 배가 불러서 이러는 걸까…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문제인데 내가 좀 인간불신이 깊어서… 지금 애인도 좋긴 하지만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라든가 무한한 내 편이 될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그런 기대도 안해 그래서 감정적으로도 나 스스로 벽을 치고 있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그냥 내가 결혼이랑 적합한 인간이 아닌 것 같기도 해
근데 또 주변 친구들도 슬슬 결혼하는 애들 생기고 결혼도 어쨌든 시기가 있다 보니 그냥 결혼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어떻게 생각해…? 밤중에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적어버렸네….조언좀 해줘…
대표 사진
익인1
그냥 마음이 안 커보여 걍 헤어지고 결혼할 사람을 만나
4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근데 헤어지고 누구를 만나도 내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지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어쨌든 지금 애인은 말도 잘 통하고 조건도 괜찮고 결혼하고 나서도 대화 많이하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거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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