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끼가 있으셨는데 더 심해지셨어 혼자 사신지 오래되셨는데 이제 요양원에 들어가셔야할까봐 근데 나는 가정에 불화가 있어서 자취중이고 모아둔 돈도 없고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고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 예전부터 불화가 있던 집안이라 학자금 대출이며 전세자금대출이며 빚도 많은데 내가 모실수도 없고 책임질수도 없고 엄마랑 외삼촌이 있지만 외삼촌은 연락도 안하고 살고 엄마랑 내가 가끔 한번씩 가보는게 다거든 나라에서 나오는 돈이랑 내가 한달에 보내는 돈 10만원 엄마 20만원으로 사시는데 이제 돈관리도 못하셔서 한달에 80만원씩 쓰시고 돈쓴거 기억도 못하시고 atm 쓰는법도 잊으셔서 시도때도 없이 돈뽑아오라고 하고 진짜 회사에서 그런 전화 받으면 화가 치미어올라 나는 차도 없는데 그나마 내가 제일 가까이 살아서 할수없이 내가 자주 가는편인데 대중교통 타면 왔다갔다 1시간 넘게 걸리고 나 너무 힘들다 엄마한테 치매신것 같다고 병원 데려가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병원에 안가 외할머니가 나 키워주신거 아니까 매일 전화도 드리고 고딩때는 학교도 40분씩 떨어진곳 다녔는데 더 일찍 출발해서 학교근처 사시던 할머니네 꼭 들렸다 등교하고 나는 진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너무 힘들다 집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무리해서라도 자취하고 너무 마음 편하고 좋았는데 할머니가 또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시네 내 인생 왜이럴까 주저리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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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주변에서 봤거나 직접 겪어봤었던, 평판 좋은데 애인으로는 별로였던 케이스들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