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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

그게 나야...

대학 시절에는 학점도 꽤 높게 받았고 동기들이랑도 잘 지냈었어

근데 그냥 커리큘럼에 맞춰서 하면 되었던 게 전부 사라지니까 4학년 막바지부터 점점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26살인데 복구할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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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떻게 됐는데? 26살이면 졸업하고 얼마 되지도 않은거 아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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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의 은둔생활했어 몸도 망가졌고 정신도 망가졌고 그냥 다 망가짐 2년동안 뭘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 아무것도 안 해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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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밖에 나가보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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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머여 졸업한지 얼마 안됐고만 한 5년은 넘은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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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충분히가능.. 일단 어리잖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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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 어려... 진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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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몇 년간 노력해온 게 끝에서 다 녹아내리면 누구나 그럴 듯 .. 왜냐하면 본인은 그 길이 맞고 가능성이 있었다고 믿었기 때문.

근데 쓰니는 나이상 졸업한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많이 쳐줘야 졸업한 지 2년? 인 거 같음. 원래 하던 거에서 비슷한 걸로 취업할 수도 있고, 비슷한 업무하는 곳도 많으니까 다시 해봐 26살 어림 .. 대학 다시 가도 29살에 졸업하는 나이인데 뭐

희망 가지고 다시 잘 해봐 글 올린 거 보니 마음은 있다는 거 같은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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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학년 막학기 때 강박이 있었던 것같음 이 때 무조건 취업해야한다 아니면 못한다 이런 강박? 그래서 닥치는대로 이력서 넣었고 대기업도 서류 붙고 중견 면접도 몇 번씩 갔는데 다 고꾸라졌어 그래서 이렇게 된 듯
이제라도 다시 해보려는데 그냥 막막하다 어학도 다 만료되어버리고...
그래도 지금 안 하면 언제 할까 싶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용기내려고 하고 있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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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안 늦었엉 ~~ 충분해 ~~

물론 떨어진 건 마음 아프고 속상하지만 .. 그런 건 다 잊자. 그 땐 쓰니가 뭐가 준비가 안됐거나 아직 부족한 게 있었거나 그랬을 수도 있잖아? 지금은 다시 되돌아본다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보면서 재정비해나가자 .. 어학도 새로 따고 건강하게 살면 돼 그럼 다 이루어징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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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망가진건 아닌데 졸업하고 계속 놀앗음 한게없당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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