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쯤 아빠가 장모님 갖다드린다고 갈비찜을 열심히 만드는거야. 그러더니 그걸로 나랑 엄빠 점심을 차려서 먹었어. 아빠가 본인이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열심히 먹더라고.. 갈비찜 얼마 없길래 설마 저걸 들고 가진 않겠지? 했는데 들고 간다고 열심히 옮겨담음 ㅋㅋ
당연히 그걸 본 엄마는 황당하고 화가 나잖아? 그래서 뭐하는 거냐고 한마디 했다고 아빠 빡쳐서 바로 맥주까고 나 안 간다 시전.. 그래서 내가 걍 그래 아빠는 가지마 하고 선물세트 사서 엄마랑 다녀왔는데 술 진탕 마시고 여기저기 전화로 엄마욕 하고 난리남.. 진짜 왜저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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