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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
엄마에게 당한 일 
•10년간 이모라고 부름 (엄마가 술장사함. 남자손님들때문) 
•만14세부터 알바했음. 힘들다고 하면, “나도 힘들어, 니가 나보다 힘드니? 나도 그랬어 나도” 라고 함.
•이혼한게 니책임이다, 너때문이다 니 주둥아리때문에 다 말아먹었고, 고아원에 가져다줄걸 내가 왜 맡았지? 웬수같은 기집ㄴ 이라는 말 많이들음 (20살) 
•미성년자때 엄마가 바람펴서 낳은 아이 육아 함. 내가 도맡아서 육아 집안일까지 + 공부 곧잘해서 대학가야했고 스무살에 서울에 있는 학교에 붙었으나 돈없다고, 여자애가 욕심이많냐해서 못감. (추후에 돈벌어서 내가감) 
•지적ㅈ애 가 있는 40대 지인분을 부려먹음. 급여안주고 그냥 일시키고, 가족들이랑 연락 끊게하고 우리집에서 식모살이를 시킴.. 그거때문에 엄마랑 정말 많이싸움 “왜 내 편 안들어주냐!!!” 라고 하고, 그 이모랑 싸운날엔 인사하지마! 집에 씨씨티비 있다고 거짓말좀 쳐줘 라고함.
•재혼을 3번 하셨는데, 맨날 하는말이 “아저씨가 집이 두채있으니까 항상 잘보여야한다 그거 우리 줄수도있잖아“ 라고함. 항상 벗겨먹을 생각만함. (술집할때 손님 몰래 돈 더 긁다가 싸움난적도있고, 싸우거들어와서 얼굴에 멍든적도 있으심 나이54살이심) 
•미성년자때 공부 일 집안일 육아 떠맡을때 엄마는 자기 술집에서 먹고자고 하며 집에안들어옴. 심지어 나 학교갈시간에 씻으러 화장실가는데, 갑자기 집에와서 때까지밀며 씻음.. 지각함.. ㅋㅋ
•고3때 취업때문에 알바를 좀 해서, 드디어 학원등록 할 수 있게됨. (용돈 안받음 알바했음. 바람나서 낳은 동생 저녁밥 안줘서 그돈으로 요리만들어멕이고 엄마는 그냥 라면멕이면된다고 해서 나랑맨날 싸움. 초2 여동생이 구몬 틀리면 인신공격하면서 얼굴도 못생긴게 니애ㅂ1닮았냐? 니 시댁 으로 ㄲ,ㅈ라며 폭언해서 나랑 싸움) **근데 너 돈 모은거있으면 나좀달라고 가게 수도관터져서 그렇다고함. 결국 안주고 학원다녔는데 10년정도를 그때 그걸 안줘서 니가 밉다함
••• 기타 등등 (+아 추가로 서울 빌라 밀집구역 원룸에 재혼한 아저씨랑 단둘이사는데, 그 집에서 닭을 키움. 집주인이 닭우는 소리때문에 세입자들 힘들고 얼른 나가달라했는데 ㅆ욕하면서 버팀) 
나 서른이고 드디어 그 여자를 버렸어.
그래도 엄만데 참아야해? (아 친아빠는 도박쟁이. 대학등록금 몰래 빼가셔서 손절했다.) 난 혼자 돈모아 대학원 졸업했고. 나 욕심쟁이라고 맨날 그래서 자존감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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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르시시스트 엄마였구나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 앞으로는 건강하게 잘살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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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못난 딸 아니라고.. 나 안못났다고 해줄 수 있어 익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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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 버텼다 장하다 잘 생존했네 못난 딸 아니지 똑똑한 아이지
이제부터 쓴이는 스스로가 부모가 되면 돼
내면의 어린아이 재양육하는게 있어 쓴이는 스스로를 잘 키우면 돼 이제부터 새로 살아가는거야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한다
나르시시스트,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같은 책류 많이 읽어봐
새해 복 많이 받으렴🍀꼬맹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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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책 추천 고마워!
안그래도 요새 출퇴근길에 읽을 책 고르는 중 이었는데 :)
읽어볼게. 읽으면서 자가치유 해볼게! 설연휴 마무리 잘 해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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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완전 잘했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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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떻게 저런 사람 밑에서 정상인들이 나오는지 신기할따름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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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은 자존감 낮아지고 그럴 순 있는데 그거도 다 한때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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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못난 딸 아니지? 나 이기적인 사람아니지? ㅎㅎ 그렇다고 좀 해줄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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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참을성이 개쩌는 사람임..... 이제 30살인데 앞으로 힘든일은 걍 넘겨버릴정도의 참을성과 멘탈임.. 그 말은 남들보다 행복하기 더 쉬워진다는거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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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치가 낮아진거 동감 ㅋㅋㅋ 작은일에 행복해 하기는 해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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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말 참 많이들었어. 밝고 잘 웃고 배려 잘 해서 정말 사랑 많이 받은 것 같다네. 근데 그거 다 연긴데.. 사람들 참 순진해 ㅎㅎ 노력으로 되더라고 그부분은.

피나는 노력으로 여기까지왔지만,
사실 퇴근하고 누우면 가슴이 뻥 뚫려서는 어린나를 쳐다보며 운다.
자기연민 역겨운데 이건 치료해도 안나아지네..

나이 더 먹고 내 가정이 생기면
좀 괜찮아지겠지 익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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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정 안생겨도 괜찮아짐 내가 장담할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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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랑해 고마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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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어차피 부모 자식은 그닥... 별거없드라 사랑받는 부모가 있든 쓰니같은 부모를 만나든 결국 내가 하는거에 달려있음 ㅎ 솔직히 지금 40-50대들 보면.. 엄마아빠 찾는 사람들 없잖아 ㅎ 오히려 짜치지..인정받고 행복한 사람들은 다 자기 능력이 좋아서지 ㅎ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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